뱃부온천지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관광도시다. 벳부는 동쪽으로 잔잔한 벳부만을 끼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촌천지가 펼쳐져 있다. 벳부 팔탕을 비롯ㅎ 온천의 수가 3천8백여개에 이르러 온천열을 이용한 야채, 화훼재배가 성하다. 지진과 화산으로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이지만 이를 잘 이용.. 해외 여행 2008.12.27
유휴인 일본의 유후인은 아침안개로 유명한 온천 리조트지로 조용하게 관광할 수 있는 작고 예쁜 마을(?)이다. 그곳 주민의 300배가 넘는 관광객이 해마다 찾아든답니다. 이유는 아마도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적이고 시골적인 옛 정취가 도시생활에 찌든 현대인에게 고향에 온것같은 편안함을 주기때문이 아닐.. 해외 여행 2008.12.27
우스키석불군 우스키석불은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에 걸쳐 조각되었다고 전해지며 그 규모, 수량, 수준높은 족각은 일본 국내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다. 1995년 6월 5일에 마애불상은 전국에서 최초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석불군은 4군으로 나뉘어 있다. 모두 응회암으로 산 표면에 만들어져 있어 목조 불상.. 해외 여행 2008.12.27
뱃부의 해지옥과 피지옥 지하 250-300m에서 섭시100 도 전후의 열탕과 분탕이 분출하는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지옥이라고 불린다. 온천의 물이 피와 같이 붉다고 해서 피지옥이라하고 마치 바다처럼 온천수가 옥색이라서 해지옥이란 이름이 붙었단다. 족탕좀 했으면 했는데 시간이... 참 아쉽다. 해외 여행 2008.12.27
석무대와 고송촌 일본 전후 최대의 발굴로 평가받고 있는 다카마쓰고분은 북두칠성 등 성수도와 사신도(四神圖), 화려한 복장을 한 여인들과 남자들의 인물도 등으로 보아 고구려의 완벽한 채색벽화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장을 가보니 진짜 고분은 폐쇄해놓고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 아래쪽에 무덤 내부를 재현해.. 해외 여행 2008.12.27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 도서관 및 오사카야경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타카 콜렉션의 한국도자기, 중국도자기를 스미토모 그룹 21사로부터 기증받아 설립된 도자기 전문미술관이다. 국보 2점과 중요문화재(보물) 13점을 포함한 약 2700점의 유물들은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세계 최상급을 자랑한다. 그 특징은 무엇보다도 유물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낸 엄.. 해외 여행 2008.12.27
호류지(법륭사) 호류지절은 아스카시대(6세기중엽 - 8세기초)의 모습을 오늘날에 전해주는 사찰로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져있다. 나라(奈良)의 보고인 호류지는 일본 3대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쇼토쿠 태자가 창건하고 일본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에도 우리 선조들의 땀이.. 해외 여행 2008.12.26
도다이지(동대사) 도다이지(동대사)는 높이 16.2m의 청동불상인 대불로 유명하다. 대불이 안치된 금당은 세계 최대의 목조물로 8세기 중엽에 세워진 본래의 건물은 화재로 소실되었고 1709년에 재건되었다. 금당의 북서쪽에는 쇼소인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중요한 미술, 공예품, 각종 문서 등이 보존되어 있다. 그밖.. 해외 여행 2008.12.26
고류지(광륭사) 교토의 고찰 고류지에 있는 일본 국보 1호인 미륵보살반가사유상!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 83호) 모습과 너무 흡사했다. 정영호 박물관장은 "교토대학 예술학부 학생이 불상의 미소에 반해 끌어안고 포옹하다 불상의 손가락을 부러뜨렸는데 잘린 부분을 조사해보.. 해외 여행 2008.12.26
이조성 이조성은 토쿠가와계의 초대장군 이에야스가 교토 고쇼의 수호와 장군의 교토 방문시 숙박지로 만들어 3대장군 이에미쯔가 후지미성의 잔류유물들을 정리하여 1626년에 완성시켰다. 따라서 이에야스가 세운 케이쵸년대의 건축물과 이에미쯔가 지시 제작된 그림이나 조각등의 총집합된 말하자면 모모.. 해외 여행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