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마늘과 양파를 상하지않고 잘 보관하여 활용하기 위하여 요렇게...

■가지 곁순 지르기 요령✅ 시기**초기 생육기(6~7월)**부터 시작곁순이 5~10cm 이하일 때 제거하는 것이 이상적→ 너무 크기 전에 제거해야 식물의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음.✅ 방법1. Y자 모양으로 자라는 가지의 특성상,→ 주줄기와 **1~2개의 주요 곁가지(측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2.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작은 순을 손으로 꺾거나, 날카로운 가위로 자름3. 하단부의 곁순은 우선 제거 (통풍 확보와 병충해 방지)4. 과도한 곁가지는 영양분을 분산시키므로 수확량을 줄일 수 있음.

가을 김장할 때 이용할 쪽파는 지금 뽑아놔야 한다기에 잘 캐어서 농장 하우스 그늘진 곳에 잘 보관해 둡니다.

쳇gpt의 도움으로 오이 곁순지르기를 해봅니다.●오이 곁순 지르는 시기와 방법✅ 1. 본잎 4~5장 나왔을 때 시작키가 약 30~40cm 이상 자랐을 때, 곁순이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지르기를 시작하세요.✅ 2. 하단부(1~6번째 마디까지)곁순과 꽃 모두 제거합니다.이유: 아래쪽 열매는 수분 공급이 불안정하고, 병해충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1~6마디까지는 깨끗하게 비워주는 게 포인트!✅ 3. 중간부(7~12마디 정도까지)곁순은 1~2잎만 남기고 끝을 자릅니다.즉, 곁순 전체 제거 X, 적당히 남겨 영양소 분산을 막습니다.✅ 4. 상단부(13마디 이상)위쪽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도 좋기 때문에, 곁순을 조절해서 키워도 됩니다.단, 너무 무성해지면 통풍이 나빠지고 병이 생..

몇포기(40포기) 안되는 텃밭 고추골에 지지대를 세웁니다. 붉은 풋고추를 갈아서 김치에 이용하면 깔끔 싱싱하니 상큼한 맛이 좋습니다.

마늘쫑을 따줘야 마늘의 씨알이 굵어진다고 합니다. 마늘쫑은 이침 일찍 뽑으면 잘뽑아진다고 하여 오늘 아침에 뽑아보니 정말 쉽게 잘 뽑아지네요. 특히 마늘쫑이 약 2~3Cm정도 나왔을 때 뽑아야 연하고 길게 잘 뽑힌다고 옆집 아주머니의 조언이 딱 맞습니다. 뽑은 마늘쫑은 고추장에 찍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과 기름에 살짝 볶아서 먹으면 최고의 밥반찬이 됩니다.

오전에는 고구마 심을 텃밭을 일구고 오후에 고구마순을 심습니다. 아내가 선호하는 밤고구마순 2단(22,000원)을 심었는데, 텃밭이 산밑 그늘진 곳이라 잘 될랑가 모르겄습니다. 고 고라니 식사거리나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ㅋㅋ

오늘의 농사일: 텃밭에 잡풀 정리하고, 오이 호박 모종 심고, 참나물 꺾어오다.

포트에 정성껏 키운 옥수수 모종을 오늘 본밭에 아주심기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비닐 멀칭을 하지않고 맨땅에 그냥 심습니다. 생태농업을 실천해봅니다.

옥수수씨앗 포트에 10판 파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