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제주 한달살이 끄~읕...! 애월스타벅스 경유 해안도로 이용 제주항 차량승선. ■점심식사:김만덕객주 제육볶음. 퀸제누비아호 승선 ●제주항 -> 목포항

오전 산양곶자왈, 오후 느지리오름 다녀오다. ■점심식사:한경 농부의돌집

오전 방림원 관람 후 오후에는 인근 차귀도를 찾았다. 해무가 자욱하여 조금 망설였지만 배에 오르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맑은 날씨로 변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멋진 풍광을 누리는 행운을 얻었다.

제주 한경면에 있는 아름다운 생태정원 방림원을 다녀오다. ■점심식사:종배네 식당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오전 활동 마치고 오후에는 인근 추억의 슾 연자골 트레킹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다. ■점심:들렁모루 오리탕

아침산책길의 상큼함.

화창한 날씨에 섬속의 섬 비양도를 여행하다. 한림항에서 약 15분정도 운항하여 입도한다. 섬 일주하는데 한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등대가 있는 오름정상에서 바라보는 본섬(제주도)의 풍광이 압권이다. ■점심:한림항 보나토스 - 피자

한라산 영실 입산 윗세오름 경유 돈내코 백록담 남벽분기점 왕복.

오전 거문오름 탐방 후 오후엔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제주돌문화공원을 관람하다.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을 사전 인터넷 예약하여 오늘 드디어 분화구 내의 알오름과 역사유적지를 볼 수 있는 분화구코스를 완주했다. 다양한 화산지형들이 잘 발달해있는 거문오름은 다양한 식생으로 곶자왈의 전형적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