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수덕사 백제 위덕왕(威德王:554~597) 재위 때 고승 지명이 처음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제30대 왕 무왕(武王) 때 혜현(惠顯)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강설하여 이름이 높았으며, 고려 제31대 왕 공민왕 때 나옹(懶翁:혜근)이 중수하였다. 일설에는 599년(신라 진평왕 21)에 지명(智命)이 창건하고 원효(元曉).. 우리 산하 2009.01.16
2009 경기교육 정책방향 "올 한해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3C(변화(Change)·도전(Challenge)·창조(Creation)) 정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그동안 경기교육의 지표인 글로벌 인재육성과 수월성 교육 등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을 만큼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를 .. 교단 자료 2009.01.07
2009기축년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2009여명! 여강의 황포돗배가 기축년 새해아침을 열어재낍니다. 민초들은 각자의 소박한 소원을 담아 소망등에 실어 하늘로 날려보냅니다. 저 간절한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새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동녘에는 이제 여명의 빛으로 희망을 밝히려 합니다. 2009년 1월 1일 7시 53분 20초! 그 새해의 첫 .. 자연과 삶 2009.01.01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 코스 다자이후유적 후나야마고분 아소산분화구 기생화산분화구 온천도시 뱃부시가지 유후인호수 유후인 관광상가 피지옥 해지옥 우스키석불군 이시부타이(석무대) 호류지(법륭사) 도다이지(동대사) 동대사 사슴공원 광륭사후원 고류지(광륭사) 이조성 이조성 정원 오사카성의 해자 오사카성 천수각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 첫 방문지인 규슈의 다자이후. 백제가 660년 나당연합군에 멸망한 후 일본으로 넘어간 백제 유민들이 신라의 침입에 대비해 백제식 토성과 백제식 산성을 만든 곳. 다자이후 궁성터엔 지금은 주춧돌과 돌기둥만이 남아있다. 정영호 단국대 박물관장은 "다자이후의 건축과 수성의 축성은 백제의 선진기술이 활용되었음이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카는 6~7세기 한반도를 비롯한 대륙으로부터 불교.. 해외 여행 2008.12.29
다자이후 유적과 후나야마고분 다자이후! 백제가 660년 나당연합군에 멸망한 후 일본으로 넘어간 백제 유민들이 신라의 침입에 대비해 백제식 토성과 백제식 산성을 만든 곳이다. 다자이후 궁성터엔 지금은 주춧돌과 돌기둥만이 남아있다. 이 다자이후의 건축과 수성의 축성은 백제의 선진기술이 활용되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아스.. 해외 여행 2008.12.27
아소산 분화구 세계 최대의 분화구를 가진 아소산! 광활한 초원지대인 쿠사센리! 아소산과 쿠사센리는 일본만이 지닌 독특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산과 초원이 드넓게 펼쳐진 아소는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0만년 전 화산활동을 한 곳이 그 유명한 아소산이다. 아소산을 둘러싸고 있는 쿠사센리는 초원.. 해외 여행 2008.12.27
뱃부온천지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관광도시다. 벳부는 동쪽으로 잔잔한 벳부만을 끼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촌천지가 펼쳐져 있다. 벳부 팔탕을 비롯ㅎ 온천의 수가 3천8백여개에 이르러 온천열을 이용한 야채, 화훼재배가 성하다. 지진과 화산으로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이지만 이를 잘 이용.. 해외 여행 2008.12.27
유휴인 일본의 유후인은 아침안개로 유명한 온천 리조트지로 조용하게 관광할 수 있는 작고 예쁜 마을(?)이다. 그곳 주민의 300배가 넘는 관광객이 해마다 찾아든답니다. 이유는 아마도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적이고 시골적인 옛 정취가 도시생활에 찌든 현대인에게 고향에 온것같은 편안함을 주기때문이 아닐.. 해외 여행 2008.12.27
우스키석불군 우스키석불은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에 걸쳐 조각되었다고 전해지며 그 규모, 수량, 수준높은 족각은 일본 국내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다. 1995년 6월 5일에 마애불상은 전국에서 최초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석불군은 4군으로 나뉘어 있다. 모두 응회암으로 산 표면에 만들어져 있어 목조 불상.. 해외 여행 2008.12.27
뱃부의 해지옥과 피지옥 지하 250-300m에서 섭시100 도 전후의 열탕과 분탕이 분출하는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지옥이라고 불린다. 온천의 물이 피와 같이 붉다고 해서 피지옥이라하고 마치 바다처럼 온천수가 옥색이라서 해지옥이란 이름이 붙었단다. 족탕좀 했으면 했는데 시간이... 참 아쉽다. 해외 여행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