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고찰 고류지에 있는 일본 국보 1호인 미륵보살반가사유상!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 83호) 모습과 너무 흡사했다.
정영호 박물관장은 "교토대학 예술학부 학생이 불상의 미소에 반해 끌어안고 포옹하다
불상의 손가락을 부러뜨렸는데 잘린 부분을 조사해보니 일본에는 없고
경북 봉화에서 자란다는 춘양목 재질임이 밝혀졌다"며
"이것으로 이 반가사유상이 우리 신라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토의 고찰 고류지에 있는 일본 국보 1호인 미륵보살반가사유상!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 83호) 모습과 너무 흡사했다.
정영호 박물관장은 "교토대학 예술학부 학생이 불상의 미소에 반해 끌어안고 포옹하다
불상의 손가락을 부러뜨렸는데 잘린 부분을 조사해보니 일본에는 없고
경북 봉화에서 자란다는 춘양목 재질임이 밝혀졌다"며
"이것으로 이 반가사유상이 우리 신라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