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세계 최대의 주상절리 아르메니아의 아짜트계곡 기르니 신전 인근에 위치한 지질학적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자연 자원이다. 이 주상절리는 용암이 냉각되면서 수축하여 만들어진 육각기둥 모양의 구조물을 의미합니다.

게그하르드 수도원. 아르메니아의 코타이크(Kotayk) 지방에 있는 교회·무덤·수도원으로 구성된 복합건물.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과 아르메니아 장식예술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본건물은 4세기에 건축되었으며 바위 동굴을 파서 만든 동굴 수도원으로 수도원과 왈들의 묘실 그레고리 예배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도원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찌른 창과 사도 요한의 유물 등이 보관되어 있다하여 더욱 유명하다고 합니다.

창세기에서 노아의 방주가 대홍수 끝에 표류하다가 도착한 곳으로, 아라라트 산은 아르메니아인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대아르메니아)의 중심부에 있었기 때문에 아르메니아 민족의 상징적인 산이 되었다.

예레반 공화국광장의 야경 및 분수쇼

세반호수와 세바나반크 수도원 ■아르메니아 북동부에 위치한 세반호수는 해발 2,000m에 위치한 캅카스 지역 내 최대 규모의 호수로, 아르메니아의 주요 담수원이다. 이외에도 아르피호수(Lake Arpi), 세브호수(Lake Sev) 아크아호수(Lake Akna) 등 화산 분화구 호수를 포함해 고지대에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이 있다. ■아르메니아 주요문화재로 세반호변에 위치한 9세기의 건축물인 세바나방크 수도원(Sevanavank Monastery)과 헤이라방크 수도원(Hayravank Monastery)이 있다. 가바르 북쪽으로는 10세기의 십자가비 유적인 노라투스 묘지(Noratus Cemetery)가 위치한다.

예레반으로 가는 길 고사반크 수도원에 들러...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공인한 나라 아르메니아 입국했습니다. (Welcome to Armenia) 이곳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를 하야스탄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노아의 후손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조지아의 마지막 아침은 너무나 상쾌한 가을날씨 같습니다. 떠나기가 아쉬운 그런 기분입니다. 그러나 또다른 행복 여정인 아르메니아가 우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쉬움은 살짝 감추고...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갑니다(Welcome to Armenia)

■트빌리시 올드타운 워킹 투어 트빌리시 광장, 메티히교회, 시오니성당, 클락타워, 평화의 다리, 리케공원, 케이블카로 어머니상, 전통사우나마을, 아르메니아성당, 벼룩시장...

드디어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입성했습니다. 조지아 전통공연과 함께하는 석식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