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투어 첫날...
오키나와 여행 첫날은 나하공항에 도착하여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현 평화기념공원,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투어를 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월드는 류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 최대의 테마 파크로 류큐 왕조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류큐 왕국 성하 마을’에서는 류큐 유리, 도예, 베짜기, 빈가타(염색천)와 같은 오키나와 전통 공예를 접할 수 있다. 오키나와현 최대의 종유 동굴인 교쿠센도에서는 신비스런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밖에 열대 과일 농원 등도 있어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은 오키나와 전투 최후의 격전지인 마부니 언덕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된 한국인 1만여명의 넋을 기리기위한 한국인 위령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