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371

버킹엄궁

영국 왕실의 역사와 자존이 살아 숨쉬는 버킹엄궁을 둘러보며... "영국의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관저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냈었다. 그외에도 국빈을 맞이하는 공식적인 장소로 영국의 명물이자 중요한 관광 이벤트인 근위병 교대식이 버킹엄 궁전 앞에서 개최되고 있다. 규모는 넓이가 20,000m²인 호수를 포함한 174,000m²짜리 대정원과 다수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 도서관 등을 포함한다." -출처 나무위키-

해외 여행 2024.04.05

옥스포드 투어

13명의 영국총리를 배출한 대학 겸 성당인 크라이스트 처치, 옥스포드 거리등 시내관광과 옥스포드 대학을 둘러보다. 옥스포드 대학교(46개 대학)는 구백년 이상의 역사와 함께 현존하는 세계 두번째의 오래된 학교이자 영어권 대학에서는 가장 오래된 대학입니다. 영국의 옥스포드 시내의 중심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영국의 명문 학생 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문학생을 배출해내는 옥스포드 대학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대학은 학교의 명성만큼이나 웅장한 건물도 유명하며, 영화 해리포터가 촬영된 배경지로도 유명합니다.

해외 여행 2024.03.30

블렌하임 투어

영국의 베르사유라 블리는 블레넘궁전 투어 블레넘 궁전은 영국 잉글랜드 남부에 세워진 웅장한 건축물 입니다. 1704년 블레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존 처칠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기 때문에 ‘블레넘 궁전’이라고 불립니다. 뛰어난 바로크 양식과 영국의 전 총리 윈스턴 처칠의 출생지로 유명합니다. 1987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그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해외 여행 2024.03.30

코츠월드 바이버리 전원마을

바이버리(Bibury)의 환상적이 전원풍경입니다. 영국 특유의 전원풍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영국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코츠월드 이름은 '양 떼와 오두막집이 있는 언덕'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이 지역 사람들이 양을 키우면서 생활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코츠월드 지역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전원마을 바이버리(Bibury), 버튼 온 더 워터(Bourton-on-the-water), 스토우 온 더 월드(Stow on the world)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해외 여행 2024.03.30

로만 바스

세계적으로 남아 있는 로마 시대의 목욕탕 중에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큰 규모의 유적지이다. 박물관과 그레이트 배스, 펌프 룸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그레이트 배스(Great Bath)’는 배스를 대표하는 관광의 핵심지이기도 하다. 겔트 족의 물의 여신인 설리스와 로마 시대의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를 합쳐서 설리스 미네르바를 위한 신전으로 세운 것을 시작으로 목욕탕의 크기는 점차 넓어져 갔지만 로마군이 떠난 후 한동안 매장되었다. 로마 목욕탕의 일부분들이 19세기에 재발굴되면서 현재 그 흔적들과 유적들을 공개 중이다.

해외 여행 2024.03.30

바스 투어

오전 스톤헨즈 투어 마치고 오후에는 우중을 뚫고 바스로 이동합니다. 목욕이라는 뜻의 바스(Bath)는 이 도시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영국에서 유일하게 뜨거운 천연 온천물이 나오는 도시입니다. 로마군이 이 지역을 점령했던 시절 이 지역에 공중목욕탕을 만들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묻혀있던 목욕탕이 발굴되면서 영국 귀족들의 휴양지가 되었습니다. 바스를 대표하는 또다른 상징은 제인 오스틴입니다. 그녀는 바스에 5년간 거주했으며 바스를 책의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여행 2024.03.30

스톤헨지 투어

어제 일기예보가 오늘 비로 예보되었는데 와우! 아침 일어나보니 이렀게 맑고 쾌청한 날씨가 반겨줍니다. 투어 첫날 스톤헨지의 투어를 기분좋게 시작되는 행운임이... 그런데 아이구야 입이 방정인지 스톤헨지 현장에 도착하니 비바람이 장난아닙니다. 거센 바람에 우산이 아무 소용없는 무용지물이 되었고 옷은 비로 흠뻑 젖었다. ㅠㅠ 스톤헨지는 고대 영어로 '공중에 걸쳐 있는 돌'이라는 의미의 스톤헨지는 기원전 2800년 전부터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 50톤까지 나가는 이 돌들은 385km나 떨어져 있는 곳에서 옮겨져 온 것이라고 합니다. 지레와 받침대를 이용했을 것이라는 추측만 할 뿐, 어떻게 운반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스톤헨지의 건설 목적과 용도를 해시계, 집단 무덤, 제단 등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해외 여행 2024.03.30

런던 도착(2024.3.27)

무려 14시간을 비행하여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수속은 한국여권 소지자는 자동 입국 심사를 받고 입국하는 신속하고 편리한 시스템이 좋습니다. 도착 첫날 런던 날씨는 운이 좋게도 맑고 상큼하여 장시간의 피로감을 많이 씻어줍니다.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도시 외곽은 의외로 녹지와 푸른 목초지가 대부분이라 또 많이 놀랍습니다.

해외 여행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