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371

몽생미셸 투어

신비의 중세 수도원 몽생미셸 투어.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된 성이지만, 밀물 때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성처럼 보입니다. 몽생 미셸의 오래된 골목길을 지나 꼭대기에 위치한 수도원에 다다르면, 수도원 광장 테라스에 멋진 바다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고대(古代)로부터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는 요새들을 가지고 있으며, 8세기 이후로 이 섬의 이름을 딴 수도원이 있다. 이 곳의 구조적 배치는 이것을 건설한 봉건사회를 잘 보여준다. 가장 꼭대기에 신이 있고, 그 아래 수도원, 그리고 큰 홀이 배치되고, 그 아래 상점과 주택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성벽 바깥 가장 아랫부분에는 농부와 어부들의 거처가 있다. 해안에서 6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위치는, 간조기(干潮期)에 육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

해외 여행 2024.04.05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가 최초로 박물관이 된 것은 1793년으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느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처를 옮긴 뒤 초기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 전시하는 소극적 의미의 미술 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 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 선물,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은 크게 인류의 4대 문명의 시원을 나타내는 고고학 유물과 그리스도교 전례 이후의 서양 문명, 중세 예술, 르네상스 예술, 근대 미술 및 극동 지역 미술품으로 나누어진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되었고, 이어 카트린 ..

해외 여행 2024.04.05

파리 몽마르뜨 언덕

파리 몽마르뜨에서 낭만을...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 129m의 언덕을 이룬다. ‘마르스(군신)의 언덕(Mont de Mercure)’이라는 뜻이라고도 하고,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1860년 파리에 편입되었다. 272년 성(聖)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 곳이며, 12세기에 베네딕트파의 수녀원이 건립되었다. 그 일부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생피에르 성당은 지금도 남아 있다. 2월혁명(1848) 전에 여기서 정치집회가 열렸으며, 파리코뮌(1871)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1880년경부터 남쪽 비탈면에 카바레 등이 들어서기 시작하였으며, 기슭에 있는 클리시·블랑시·피가르 등의 광장 부근은 환락가가 되었다. 또한 근대미술의 발달을 촉진한 예술가들이..

해외 여행 2024.04.05

파리 에펠탑

하루종일 에펠탑을 기준으로 뱅글뱅글 돌아다니며 파리를 투어하다. 파리 어디에서나 조망이가능한 파리의 대표적 명물 에펠탑의 하루를 둘러보다. 에펠탑(프랑스어: Tour Eiffel, [tuʁ ɛfɛl], 영어: Eiffel Tower)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로,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 만국 박람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박람회를 상징할만한 기념물로 에펠 탑을 건축하였다. 박람회가 열린 마르스 광장에 출입 관문에 위치해있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파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이 탑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프랑스 공학자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으로 이를 디자인..

해외 여행 2024.04.05

British Museum(대영박물관)

런던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을 둘러보며... 대영박물관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로제타 스톤이나 람세스 2세 석상과 그리스 신전 부조물을 비롯해 이집트의 미라 등 그리스 양식의 건물 내에 전시된 엄청난 양의 수집품들을 관람하다 보면 마치 타임캡슐을 타고 과거 시대로의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해외 여행 2024.04.05

런던 시내 투어

템즈강 유람선 승선하여 바라보는 런던의 유서깊고 화려한 모습을 보며... 해리포터, 빨간색 2층 버스와 전화박스, 검정색 택시와 검정색 털모자를 쓴 근위병은 영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영국 신사 이야기도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국회의사당과 빅벤의 시계탑, 타워브리지도 런던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해외 여행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