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오키나와 투어 첫날...

Green Guardian 2023. 11. 29. 02:31

  오키나와 여행 첫날은 나하공항에 도착하여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현 평화기념공원,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투어를 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월드는 류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 최대의 테마 파크로 류큐 왕조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류큐 왕국 성하 마을’에서는 류큐 유리, 도예, 베짜기, 빈가타(염색천)와 같은 오키나와 전통 공예를 접할 수 있다. 오키나와현 최대의 종유 동굴인 교쿠센도에서는 신비스런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밖에 열대 과일 농원 등도 있어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은 오키나와 전투 최후의 격전지인 마부니 언덕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된 한국인 1만여명의 넋을 기리기위한 한국인 위령탑이 있습니다. 그외에 오키나와 전통양식으로 만든 커다란 평화기념상과 아름다운 작품이 전시된 평화기념당과 오키나와 전투 당시의 사진,자료들을 전시하는 평화기념자료관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석양이 아름다운 차탄의 해안에 펼쳐지는 인기명소입니다.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쇼핑이나 영화, 레져를 즐길수 있는 대인기 장소로 낮에는 웅대한 바다, 밤에는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오키나와의 젊은세대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만점인 장소입니다. 영화관을 비롯하여, 레스토랑에 쇼핑센터 등 딱 젊은이 취향의 종합몰인 이곳에서 미국 문화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