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따듯, 머리는 차게... 겨울이 되면 유난히 발이 차갑습니다.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몸의 컨디션이 영 아닌것같습니다. 발과 무릎을 따듯하게 하면 한결 기분이 좋은걸 보면 확실히 나이를 먹은겝니다. 옛 어르신들이 절절끓는 온돌방 아랫목에서 무릎에 담요를 덮고 몸을 지진다고 하시던 말씀이 지금에야 딱 이해가 됩니다. "발은 따듯하게 머리는 차게" 건강관리의 기본이라는... 사유의 길 2024.01.11
이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더 윌슨 스미스 - 사유의 길 2024.01.08
갈래길에서 갈래길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도 이리갈까 저리갈까? 좋은 생각, 나쁜 생각! 그런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길이 결국에는 다시 만나는 것임을! 이왕이면 좋은 생각이 드는 길로 가야하는데...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이길일까 저길일까 잠시 갈등합니다. 사유의 길 2024.01.07
호랑이 꼬리를 잡고 희망을 쏘다. 2024.1.5. 07:34 호랑이꼬리를 잡고 갑진년의 찬란한 해를 맞이합니다. 함께한 미투회원 모두 소원성취하는 한해이길 소망합니다. 사유의 길 2024.01.06
갑진년 새해의 다짐 2024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단순하고 단단하며 단아한 삶! 좀더 겸손과 겸양을 겸비한 삶! 또한 감성에 감명을 더한 감동적인 삶! 그리고 양심과 양보의 미덕을 살린 양질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사유의 길 2024.01.01
강천섬에서 아침 해맞이를 하다. Gangcheon Island sunrise. 2023년이 저물어 갑니다.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한듯 오늘 아침 해맞이는 강천섬 산책길에서 황홀하게 맞습니다. 사유의 길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