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4코스 오늘 비가 오는 가운데 해파랑길 완주 걷기에 도전합니다. 베이스캠프인 낙산해변 "그랑베이 바이 쏘타 스위트"에서 출발하여 낙산해변 - 낙산사 입구 - 설악해변 - 속초 해맞이공원까지 완주하였습니다. 빗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그리고 몽돌이 파도에 밀려 사그락거리는 무공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힐링의 길, 사유의 길임을 확인해 봅니다. 사유의 길 2024.09.02
해파랑길 완주 도전1(양양구간) 끝더위 여름바캉스는 양양 낙산해변에서 즐깁니다. 낙산 "호텔 그랑베이 바이 쏘타 스위트"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해파랑길 양양 구간 트레킹 완주에 도전합니다. 사유의 길 2024.09.01
대서(大暑) 오늘은 일년중 가장 덥다는 大暑입니다.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로 장마전선으로 비가 자주 오고 더위가 극에 도달하는 시기랍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무더위도 절정에 이르렀으니 앞으로는 시원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더욱 건강관리 잘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해야겠습니다. 사유의 길 2024.07.22
꽃 -김춘수- 꽃 -김춘수-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사유의 길 2024.05.29
부부의 날 오늘(5.21)은 부부의 날 입니다.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로 2007년 가정의 달 5월 21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지금 내 삶의 전부가 부부인것 같습니다. 좀더 배려하고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사유의 길 2024.05.21
아! 그날의 5.18 오늘 2024.5.18은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44년전 1980.5.18은 새내기 대학생 시절 그 암흑의 시대를 울분과 저항 그리고 침묵으로 보내야했던 참혹한 역사가 있었기에 어쩜 오늘의 이런 평화로움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유의 길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