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봄 마중 가자꾸나 / 봄향기 예야! 그대가 오기 전에 연지곤지 바르고 새털구름 날리며 봄 마중 가자꾸나 곱디고운 빛깔로 예쁘게 단장하고 고운 햇살 가득 담아 봄 마중 가자꾸나 정원은 아니지만 예쁜 나무 불러모아 초록 치마 두르고 봄 마중 가자꾸나 연지곤지 바르고 함박웃음 가득 담아 그대가 오..

가을은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추억만 가득 남기고...

김태정의 한국야생화 [현재창] - 국내 자생 야생화 사진, 정보, 야생화 칼럼 제공. http://www.wildflower.co.kr/ 들꽃사랑 [현재창] - 우리꽃, 야생란 소개, 식물이야기, 식물 이미지 제공. http://nativeplants.co.kr/ 백두산 가는 길 [현재창] - 천지 깊이, 기상, 기후, 서식 식물 및 동물, 전설 등 수록. http://www.baikdoo.pe.kr..

-물매화-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기슭의 양지바른 습지나 산골짜기의 물가에서 자라지만 고산지대의 초지에서도 자란다. 7-9월에 백색의 꽃이 피며 높이는 약 10-40cm 정도로 자란다. 꽃이 작으며 귀엽고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약용으로서의 활용도 많은 기대가 ..

털부처꽃 벌개미취 참골무꽃 큰제비고깔 오이풀 꿩의비름 물싸리 도라지 송장풀 흰패랭이 놋젓가락나물 뻐꾹나리 쥐손이풀 자주꽃방망이 제비동자 두메양귀비

정영엉겅퀴 새콩 무릇 더덕 고추나물 물싸리 제비동자 바위떡풀 보풀 수련 오이풀 큰제비고깔 곰취 참당귀 참배암차즈기 미역취 참나리 누린네풀 칼잎용담 솔체꽃

같은 산일지라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보는 산은 그 느낌이 참으로 다릅니다. 같은 자리에 또 다른 것이 계절에 따라 주인을 달리합니다. 이렇게 우리 풀꽃들은 이 대자연을 서로 공유하면서 아름답게 살아갑니다. 내것, 내땅...이 모든것은 사람만이 행하는 절대적인 이기심인가 봅니다. 사위질빵 ..

내고향 소백의 풍경입니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초록의 대지위엔 . . . 새로움으로 가득한 천상의 화원! . . . 그곳은 야생화들의 천국입니다. 소백산이 나를 보고 소백산이 나를 보고 새벽이면 명상을 하래 꽃피고 꽃지는 사이 바람 이는 그 이치를 하늘을 우러러 보며 보법 또한, 닦으래 소백산이 ..

일기장과 연필, 지우개를 준비하세요. 일기장은 일기를 쓰고 싶을 때 언제든지 빨리 찾아 쓸 수 있게 눈에 잘 띄는 곳이나, 나만 이 잘 알고 있는 한 곳을 정해 늘 그 곳에 두세요. 그렇지 않으면 일기 쓸거리가 생각났다 가도 일기장 찾으려 돌아다니는 시간에 다 잊어버리게 되고, 그만 일기 쓸 마음이..

자연생태의 복원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번 강원도 폭우로 인한 특징은 옛날의 계곡 물길을 다시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자연을 그 알량한 힘으로 바꾸려 하지만 그것은 오만이란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자연은 자연그대로 있는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