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산일지라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보는 산은
그 느낌이 참으로 다릅니다.
같은 자리에 또 다른 것이
계절에 따라 주인을 달리합니다.
이렇게 우리 풀꽃들은
이 대자연을 서로 공유하면서
아름답게 살아갑니다.
내것, 내땅...이 모든것은
사람만이 행하는
절대적인 이기심인가 봅니다.
사위질빵
흰진범
병조희풀
오리방풀
단풍취
뚝갈
모시대
송장풀
까치수염
참취
둥근이질풀
동자꽃
모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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