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모레는 또 장마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맑은날이 아쉬워 내가 자주 다니는 호젓한 산길을 찾았습니다.
트레킹으로 딱인 가까운 곳이어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몇 가지의 여름풀꽃들이 반가이 반겨줍니다.
늘 반겨주는 그들이 있게에 난 참 행복합니다.
중나리
기린초
영아자(염아자)
황기
꼬리조팝나무
쑥부쟁이
짚신나물
원추리
물레나물
땅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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