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의 복원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번 강원도 폭우로 인한 특징은
옛날의 계곡 물길을 다시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자연을 그 알량한 힘으로
바꾸려 하지만 그것은 오만이란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자연은 자연그대로 있는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대자연 앞에 우리들은 한없이 겸손해야함을
그리고 대자연에 순응하는 마음가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자연생태의 대단한 복원력 처럼
우리 수재민들도 다시 오뚜기처럼
어제의 그날로 다시 복원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왜솜다리
)
)
바위채송화
)
돌양지꽃
)
여로
)
긴산꼬리풀
)
동자꽃
)
중나리
)
)
비비츄
)
중나리
)
마타리
)
)
비비츄
)
청여로
)
참취
)
'우리 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의 끝자락 -자생식물원1- (0) | 2006.09.04 |
|---|---|
| 치악의 늦여름... (0) | 2006.08.15 |
| 하늘과 땅 사이에(01)... (0) | 2006.08.02 |
| 반갑잖은 장마비가 또 온다기에... (0) | 2006.07.25 |
| 내 고향의 여름꽃 (0) | 2006.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