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개구리 몸길이 4∼5㎝이다. 등면의 피부는 조잡하며 크고 작은 돌기가 있고, 검은빛을 띤 녹색, 푸른빛을 띤 녹색 또는 갈색 바탕에 불규칙한 검은색 무늬가 산재되어 있다. 머리와 네 다리의 등면에 검은색 띠무늬가 있다. 배면은 매끄럽고 붉은색 또는 누런빛을 띠는 붉은색의 선명한 바탕색에 검은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흩어져 있다. 생태 자료 2022.08.31
땅벌의 수난 간밤 너구리의 소행이 분명하다. 달콤한 꿀맛과 고단백질의 애벌레의 유혹에... 그러나 살기위한 땅벌의 보수작업이 애처롭기 그지없다. https://youtube.com/shorts/aOABaNYIYvY?feature=share 생태 자료 2022.08.31
안동 선비순례길 아침 트레킹 오늘 아침산책길은 안동선비순례길 왕복 약6Km를 걷다. 안동호반휴양림에서 월천서당까 왕복하려 했으나 중간 즈음에 비가 내려 뒤돌아 왔다. 기분은 상쾌, 통쾌, 상큼, 뿌듯... 우리 산하/숲나들이 2022.08.30
안동 월영교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이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한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다. https://youtu.be/PSjd-Ysblxo 우리 산하 2022.08.30
도산서원 이황(李滉)이 별세한 지 4년 뒤인 1574년(선조 7)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도산서당(陶山書堂)의 뒤편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75년 선조로부터 한석봉(韓石峰)이 쓴 ‘陶山(도산)’이라는 편액(扁額)을 받았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는 동시에 영남유림의 정신적 중추 구실을 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당시에 없어지지 않고 존속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다. 우리 산하 2022.08.29
퇴계종택 뒷뜰의 상사화 무엇이 그리 그리운가? 고결한 선비의 넋을 기리는 종부의 마음 일까? 안동 퇴계 이황선생의 종택 뒷뜰에는 단아한 모습의 상사화가 나그네를 맞이합니다. 초가을 보슬보슬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우리 풀꽃 2022.08.29
안동호반휴양림 아침산책중에 새벽 호반길 산책중 풍경! 마음의 욕심을 비우면 그 자리에 순수한 에너지의 결정체가 채워진다는... 상큼한 공기가 심신을 깨운다. 우리 산하/숲나들이 2022.08.29
안동호반자연휴양림(2022.8.28)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휴양관 침엽수동 측백나무실 입실 --> 안동선비순례길(안동호반선성수상길)트레킹 --> 선성현 문화단지 답사 체험. 우리 산하/숲나들이 2022.08.28
김장배추 심다. 2022.8.23. 겨우내 다양하게 일용할 겨울 양식 김장배추를 심다. 옥수수대를 걷어내고 그자리에 로터리 치고 이랑만들어 비닐까지 덮으니 프로 농사꾼이 다 되었다. 내자가 유기농 덧거름(유박)까지 정성껏 주었으니 한아름되는 풍성한 김장배추가 수확되기를 기원한다. 이제 백수(ㅋㅋ)가 되었으니 가능한 먹거리는 자급자족해야 할것같다. 봄에 심은 고구마도 무럭무럭 자라서 곧 수확할 시기가 다가온다. 20여년전 밭뚝에 심어논 배나무는 손길을 주지않고 그냥 방치하였더니 한 개도 따먹지 못했는데 지난 봄에는 아기배를 적과해주었더니 몇개가 실하게 달렸다. 김장할 때 갈아넣으면 시원하고 정갈한 맛의 김장김치를 기대해 본다. 암튼 올 가을은 대풍농을 기대하며 행복한 미소에 젖는다... 2022.9.12. 그새 많이 자랐.. 사유의 길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