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무엇이 그리 그리운가?고결한 선비의 넋을 기리는 종부의 마음 일까?안동 퇴계 이황선생의 종택 뒷뜰에는 단아한 모습의 상사화가 나그네를 맞이합니다.초가을 보슬보슬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