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斷想)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한것 만큼 이루어진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 3과7이 들어있는 3월7일 이랍니다.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이제 아침산책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왔나봅니다. 오늘 아침 산책길 강천섬 풍광이 많이 새롭습니다. 여강의 흰죽지의 물질과 함께 느닷없이 싸락눈이 잠깐 정말 아주 잠깐 흩날립니다. 아마 꽃샘 추위가 오나봅니다. 사유의 길 2024.03.07
치악산 노포식당 황골집 40여년 전부터 애용하던 단골식당이다. 치악산 입석대 등반로 입구 황골마을에 자리한 황골집은 두부요리와 닭요리 전문점이다. 옛날 시골집 그대로 그맛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대표적인 노포식당이다. 두부전골 1인분이 8000원. 그야말로 착한가격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자동차 종합검사 마치고 여기 들러 이른 점심 해결하고 혁신 원주메가박스 극장에서 영화 "파묘"관람하고 돌아오다. 맛집 기행 2024.03.06
나의 애마 종합검사 나의 애마가 종합검사를 받습니다. 만 6년이 지나 이제 7살이 되었습니다. 별일없이 건강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잘 달려온 세월에 감사합니다. 종합검진(?)잘 받고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내곁을 지켜주기 바랍니다. 사유의 길 2024.03.05
여주 장날입니다 경칩인 오늘 여주 장날입니다. 장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연근, 깐마늘, 굴비, 낙지, 등등 사고...장터 포장집에서 순대한접시와 국밥한그릇이 단돈 만원으로 행복을 맛봅니다. 자연과 삶 2024.03.05
경칩(驚蟄) 땅속 개구리가 늦잠자다 깜짝 놀라 겨울잠에서 일어난다는 경칩입니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찬 봄을 맞이하여 힘껏 기지개를 켜고 자리를 박차고 바깥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오늘은 흙일을 해도 탈이없다는데 봄비가 살짝 온답니다. 날씨 틈을 보아 봄나물 캐러 가야겠습니다. 사유의 길 2024.03.05
정원수 전정의 진수 여주 "카페 나드"의 야외 정원의 소나무 주목 등 정원수입니다. 정원수의 정갈한 전정 솜씨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정원수 관리의 진면목을 또 배웁니다. 자연과 삶 2024.03.03
105주년 삼일절 삼일절은 5대 국경일의 하나로 3월 1일이다.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하였으며,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이다. 사유의 길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