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아라라트산 창세기에서 노아의 방주가 대홍수 끝에 표류하다가 도착한 곳으로, 아라라트 산은 아르메니아인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대아르메니아)의 중심부에 있었기 때문에 아르메니아 민족의 상징적인 산이 되었다. 해외 여행 2024.07.05
[아르메니아] 세반호&세바나반크 수도원 세반호수와 세바나반크 수도원 ■아르메니아 북동부에 위치한 세반호수는 해발 2,000m에 위치한 캅카스 지역 내 최대 규모의 호수로, 아르메니아의 주요 담수원이다. 이외에도 아르피호수(Lake Arpi), 세브호수(Lake Sev) 아크아호수(Lake Akna) 등 화산 분화구 호수를 포함해 고지대에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이 있다. ■아르메니아 주요문화재로 세반호변에 위치한 9세기의 건축물인 세바나방크 수도원(Sevanavank Monastery)과 헤이라방크 수도원(Hayravank Monastery)이 있다. 가바르 북쪽으로는 10세기의 십자가비 유적인 노라투스 묘지(Noratus Cemetery)가 위치한다. 해외 여행 2024.07.05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입국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공인한 나라 아르메니아 입국했습니다. (Welcome to Armenia) 이곳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를 하야스탄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노아의 후손이라고 믿고있습니다. 해외 여행 2024.07.05
[조지아] Bye-Georgia 조지아의 마지막 아침은 너무나 상쾌한 가을날씨 같습니다. 떠나기가 아쉬운 그런 기분입니다. 그러나 또다른 행복 여정인 아르메니아가 우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쉬움은 살짝 감추고...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갑니다(Welcome to Armenia) 해외 여행 2024.07.05
[조지아] 트빌리시 데이 투어 ■트빌리시 올드타운 워킹 투어 트빌리시 광장, 메티히교회, 시오니성당, 클락타워, 평화의 다리, 리케공원, 케이블카로 어머니상, 전통사우나마을, 아르메니아성당, 벼룩시장... 해외 여행 2024.07.05
[조지아] 2000m고원 파라바니 호수 아할치헤에서 바르지아 동굴도시를 투어하고 트빌리시를 향해 달리는 도중 2000m고지에 조지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파라바니 호수가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각양각색의 야생화, 저 멀리 설산의 하얀눈과 초록의 융단위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소와 양들의 풍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코카서스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해봅니다. 해외 여행 2024.07.04
[조지아] 바르지아 동굴도시 산허리를 파내어 지은 도시로 조지아의 외딴 시골 땅에, 소(小)카프카스 산맥의 육중한 절벽 표면을 파서 만든 복잡한 구멍들로 이루어진 벌집 같은 형상이 무크바리 강변으로부터 웅장한 모습으로 솟아올라 있다. 이는 12세기에 이곳에 형성된 광대한 동굴 도시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흔적이다. 외부적인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장관이지만, 바위투성이 표면 뒤에 숨겨진 도시의 야망과 구조에는 비교할 것이 못 된다. 무슬림 투르크인의 침입이 항상 골칫거리였을 때, 조지아의 기독교 왕 기오르기 3세는 터키와 아르메니아 궁경 가까운 곳에 있는 바르드지아를 군사 요새로 삼고자 계획했다. 전성기에 다다랐을 때 이 도시는 기적적인 창조물로 여겨졌으며, 열세 단에 이르는 수천 개의 방은 5만 명의 사람을 수용할 수 있었다. 이 안.. 해외 여행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