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지간 동서지간이라지만 누가봐도 고부지간 같습니다. 사실 큰 형수님이 저의 어머님처럼 그 역할을 다해주십니다. 그래서 집사람도 형님으로 모시기 보다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같은 정감이 더 있답니다. 자연과 삶 2009.04.13
한식 성묘 조상을 어떻게 모셔야 잘 모시는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년 중 한식때 성묘하고 여름에 벌초하고... 뭐 그정도로 조상을 모신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늘 죄스런 마음뿐입니다. 자연과 삶 2009.04.06
꽃샘추위와 함께 찾아온 꽃샘눈!!! 꽃피우기를 시샘하는 추위 우리 조상들의 표현이 어쩌면 그리도 정감있게 표현하였는지... 그러나 아무리 날씨가 시샘하여도 꽃은 핀답니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거늘... 자연과 삶 2009.04.06
재미있는 이야기... * 아름다운 꽃과 심지를 일깨워 주는 명언들 * [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말라 ] [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 [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라 ] [ 미래는 현재의 습관에 의 해서 결정된다 ] [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거나 끝내라고 재촉하지 말라 ] [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습관을 버려라.. 좋은 생각 2009.04.02
천마산 산행 안내... >> 산행 안내 70~80년대 통기타를 메고 경춘선을 타본 사람이라면 마석역의 풍광을 기억할 것이다. 배낭 멘 젊은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광경을. 그들의 목적지가 거의 다 천마산(天摩山·812.4m)이었다. 그만큼 천마산은 오래 전부터 수도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좋은 생각 2009.03.09
새벽 창가에 날아든 멧새 구출 작전... 집이 산밑에 자리잡고 있는지라 새벽이면 산새들의 지저귐으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 또한 작은 행복입니다. 그런데 집 유리창이 넓은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각종 산새들이 유리창을 알아보지 못함인지 가끔 유리창으로 날아와 머리를 박고 그만 뇌진탕(?)으로 기절을 하거나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 자연과 삶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