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도 팔자? 오늘 낮기온이 26°C 완전 초여름 날씨입니다. 모종포트에 심어논 옥수수가 얼굴을 쏘옥 내밀었네요. 하루가 다르게 작물들은 성장합니다. 오전에는 텃밭 진입로 잡초매트 깔고 오후에는 너무 더워 집에서 빈둥거리며 소일합니다. 벌써 다가오는 무더위가 걱정입니다. 걱정도 팔자인가 봅니다. 자연과 삶 2024.04.27
신선놀음 신록의 계절입니다. 텃밭에 나와 옥수수 심을 밭을 관리기로 로타리치고 이랑만들고... 사발라면으로 점심식사 마치니 날씨가 뜨거워져 솔밭 파라솔 밑에 야전침대에 누워 신선놀음을 즐깁니다. 세상 편안하니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자연과 삶 2024.04.25
길고양이 화장실 퇴치법? 우리집 텃밭상자의 화단에 길고양이가 화장실로 사용합니다. 아들이 고양이는 박하 향을 싫어한다기에 박하를 심어봤습니다. 과연 길고양이가 화장실을 다른곳으로 바꿀것인가? 자연과 삶 2024.04.22
양양 나들이 집사람 생일축하기념 가족나들이로 1박2일 일정으로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들어왔습니다. 아들이 운전하고 밥사고...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문진 해진횟집에 들러 동해 자연산광어회로 점심식사를 알차게 해결하고 이곳 양양에서 1박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봉비가 내려 별다른 일정을 소화할 수 없는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참 행복합니다. 자연과 삶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