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앵초과로 깊은산의 골짜기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자주색이로 다섯갈래로 갈라졌다. 꽃대에 1-4층으로 피는데 층마다 대여섯송이씩 돌려 붙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우리 풀꽃 2006.04.30
큰괭이밥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입니다. 4~5월에 피는 꽃으로 가녀린 여인처럼 순백의 기품을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높고 깊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풀이랍니다. 우리 풀꽃 2006.04.25
현호색, 개별꽃 & 우리민들레 현호색이 자태를 뽐냅니다. 이에 질소냐 덩달아 무리를 지어 개별꽃이 하늘거립니다. 이렇게 봄은 깊은 산 속에서도 익어갑니다. 양지바른 한켠에 다소곳한 우리민들레가 소박한 미소를 보냅니다. 우리 풀꽃 2006.04.25
괭이눈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이 필즈음이면 가운데 부분이 노랗게 변하는데 어디까지가 꽃이고 어디가지가 잎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열매가 맺히면 햇살에 지긋이 감긴 고양이의 눈 같은 모양이 나타나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봄 산행중 계곡에 앉아 김밥 까먹을 때 주변을 둘러보면 꼭 한 무더.. 우리 풀꽃 2006.04.25
처녀치마 깊은 산중에서 요런 이쁜 처녀를 나도 보았지요. 사진으로만 보아왔지 실제로 만나기는 오늘이 처음이랍니다. 이처녀를 본 순간 설레임과 환희로 잠시 몽롱함을 느꼈답니다. 처녀치마!.... 참으로 그이름을 잘도 지어주었구나.... ^&^ 우리 풀꽃 2006.04.25
우리밭뚝에도 봄이... 조팝나무꽃 양지꽃 배꽃 애기현호색 봄맞이꽃 민들레홀씨 우리밭뚝에도 어김없이 봄이 익어갑니다. 새로움으로 가득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봅니다. 우리 풀꽃 2006.04.22
솜나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봄·가을에 각각 모양이 다른 두화(頭花)가 핀다. 봄에는 민들레와 비슷한 흰 꽃이 피고, 가을에는 긴 꽃줄기 끝에 폐쇄화(閉鎖花)가 달린다. 뿌리 위에 난 잎은 거꿀달걀꼴의 긴타원형인데, 아랫부분의 가장자리가 무잎처럼 깊이 갈라져 있다. 뒷면에 흰 털이 빽.. 우리 풀꽃 2006.04.16
현호색 산 속 응달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쪽잎 석장을 된 겹잎이다. 꽃은 보라색(흰색)이고 줄기 끝에 5-10송이씩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고 씨는 검고 매끄럽다. 둥근 덩이줄기는 약으로 쓴다. 우리 풀꽃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