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이 자태를 뽐냅니다.
이에 질소냐 덩달아 무리를 지어 개별꽃이 하늘거립니다.
이렇게 봄은 깊은 산 속에서도 익어갑니다.
양지바른 한켠에 다소곳한 우리민들레가 소박한 미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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