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산 속 응달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쪽잎 석장을 된 겹잎이다. 꽃은 보라색(흰색)이고 줄기 끝에 5-10송이씩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고 씨는 검고 매끄럽다. 둥근 덩이줄기는 약으로 쓴다. 우리 풀꽃 2008.04.21
산자고, 제비꽃, 진달레, 구슬봉이,현호색... [산자고]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강가의 양지쪽에서 잘 자라며 인경은 원형이다. 근생엽은 2개이며 선형으로 백록색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꽃잎은 6개이고 흰색 바탕에 자주색의 맥이 있다. [제비꽃] 산기슭이나 밭뚝, 길가에 흔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에서 여러장이 모여난다. 꽃은 보라.. 우리 풀꽃 2008.04.12
솜나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봄·가을에 각각 모양이 다른 두화(頭花)가 핀다. 봄에는 민들레와 비슷한 흰 꽃이 피고, 가을에는 긴 꽃줄기 끝에 폐쇄화(閉鎖花)가 달린다. 뿌리 위에 난 잎은 거꿀달걀꼴의 긴타원형인데, 아랫부분의 가장자리가 무잎처럼 깊이 갈라져 있다. 뒷면에 흰 털이 빽.. 우리 풀꽃 2008.04.12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로 묘둥지 등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높이 15∼30㎝이며 잎은 뿌리 근처에서 나고 잎꼭지가 있으며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다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쐐기모양이며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 6장이 꽃잎처럼 생겼으며 암자색 흰 털로 덮여 있다. 종모양의 꽃 1개가 땅을 향하여 핀다. 우리 풀꽃 2008.04.12
꽃중의 꽃 난 모든 우리풀꽃을 다 좋아합니다. 그중 요놈들은 특별히 더 정감이 가는것들입니다. 편애를 하면 않되는줄 알지만 어쩐지 내 마음은 그렇습니다. 어서 빨리 봄이오기를 기다립니다. 산과 들로 쏘다니며 이들과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앵초 노랑무늬붓꽃 중나리 얼레지 금강초롱 하늘말나리 우리 풀꽃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