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의 우리풀꽃(유명산) 구절초 미역취 쑥부쟁이 산부추 투구꽃 물봉선 해란초 오이풀 담쟁이 여뀌 기린초 용담 꼬리풀 금불초 개미취 동자꽃 곰취 고려엉겅퀴 어느덧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가을은 그렇게 소리없이 찾아오나봅니다. 우리들의 일상이 바쁘고, 빨리빨리에 젖어있다보니 이 아름다은 계절을 느끼.. 우리 풀꽃 2009.09.21
엉겅퀴 출가시키다... 양생화의 진수 엉겅퀴! 한세대를 갈무리하고 다음세대를 위하여 자신의 고고한 유전자를 건강하게 출가시키고 있습니다. 멀리 더 멀리 많이 더 많이 그리고 안전하게 그 열정의 명성 영원하리라. 우리 풀꽃 2008.06.28
가시오가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 관목이다.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신경쇠약, 당뇨 및 강장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우리 풀꽃 2008.06.28
초롱꽃 풀밭이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거친털이 배게 있다. 뿌리잎은 심장꼴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며 아래를 보고 핀다. 초롱처럼 생겼으며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졌다. 우리 풀꽃 2008.06.28
단풍나무 씨앗과 넝쿨장미 자신의 종족을 번식시키려는 생명체의 본능! 정말이지 그 유전자의 비밀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단풍나무 씨앗의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 멀리 더 많이 더 안전하게 자신의 유전자를 널리 번식시키려는 천재적인 유전능력이 돋보입니다. 최대한 멀리 그리고 빨리 안전하게 날아갈 수 있도록 잘 고.. 우리 풀꽃 2008.06.16
엉겅퀴, 자주달개비, 바위취 낮은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줄기잎은 긴타원형인데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자주색꽃이 가지 끝에 피고 꽃잎 끝이 실처럼 가늘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포기째 약으로 쓴다. 달개비과에 속하는 내한성(耐寒性) 여러해살이.. 우리 풀꽃 2008.06.08
앵초 [ 앵 초 ] 앵초과로 깊은산의 골짜기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자주색이로 다섯갈래로 갈라졌다. 꽃대에 1-4층으로 피는데 층마다 대여섯송이씩 돌려 붙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우리 풀꽃 2008.05.18
용둥굴레 [용둥굴레]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5월에 엷은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奬果)로 검푸른 빛으로 익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 풀꽃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