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의 다짐 2024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단순하고 단단하며 단아한 삶! 좀더 겸손과 겸양을 겸비한 삶! 또한 감성에 감명을 더한 감동적인 삶! 그리고 양심과 양보의 미덕을 살린 양질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사유의 길 2024.01.01
설국(雪國)의 풍경(1) 세상이 온통 하얗습니다. 그야말로 설국이 여기입니다. 2023년 연말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12월의 적설량으로는 42년 만의 최고치라고 합니다. 아마도 새해의 풍년과 행운을 위한 瑞雪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은 노력의 댓가로 얻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울집 풍경 2023.12.30
강천섬에서 아침 해맞이를 하다. Gangcheon Island sunrise. 2023년이 저물어 갑니다.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한듯 오늘 아침 해맞이는 강천섬 산책길에서 황홀하게 맞습니다. 사유의 길 2023.12.29
주문진 해진횟집 오늘 점심은 1시간30분 냅다 달려 나의 단골횟집 주문진 해진횟집에서 복어회로 오랫만에 포식을 합니다. 끝마무리는 복지리(맑은탕)로 시원하게... 맛집 기행 2023.12.27
논길 돌아 숲길 따라 아침산책 길 오늘 아침산책은 논길돌아 숲길을 거쳐오는 동네 둘레길입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기에 마스크하고 나선 산책길에는 핫도그를 꼭 닮은 부들꽃과 앙상한 갈대꽃이 인사합니다. 늘 푸른 솔잎에는 서리꽃이 길손을 반기기도 합니다. 매서운 겨울 아침 산책길도 이들이 있어 따듯합니다. 자연과 삶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