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나무는 정말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다 내어준다. 살아서는 말할것도 없고 죽어서도 다른 생명체에게 자신의 모든 자양분을 공급해주는 생태계 선순환의 표본이 되어준다. 대자연의 아낌없는 배품과 경이로움에 겸손과 숙연함을 느낀다. - 미천골 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