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백로이다.
백로에는 대기중의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난다.
새벽에 정원의 꽃잎과 풀잎에는 어김없이 이슬방울이 맺혀있다.
정말 조상들의 절기를 자연현상에 맞추어 표현한것이 실로 대단하다.
이제부터 완연한 가을인가보다.
이 가을은
건강한 사색,
행복한 삶을 위하여...
'사유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재길을 걸으며... (1) | 2022.09.10 |
---|---|
추석아침 동틀무렵 (0) | 2022.09.10 |
비갠후의 연잎의 청초함 (0) | 2022.08.31 |
안동 군자마을 지애정 카페 (0) | 2022.08.29 |
김장배추 심다. (0) | 202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