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석무대와 고송촌

Green Guardian 2008. 12. 27. 10:32

 

 

 

 

 

 

 

 

 

 

 

 

일본 전후 최대의 발굴로 평가받고 있는 다카마쓰고분은

북두칠성 등 성수도와 사신도(四神圖), 화려한 복장을 한 여인들과 남자들의 인물도 등으로 보아

고구려의 완벽한 채색벽화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장을 가보니 진짜 고분은 폐쇄해놓고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

아래쪽에 무덤 내부를 재현해놓은 전시관이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다카마쓰 고분벽화는 누가 뭐래도 고구려벽화에 틀림없는데

일본은 초당(初唐)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아스카의 이시부타이(석무대)는 위에서 춤을추는 바위였을 것이라는 점작에서 그 리음이 유래되었다.

이시부타이 입구에서 석샐내부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는데 이는 발굴 조사후 통로로 만들었다.

석실내부의 모습은 우리나라 강원도 지역에서도 같은 형태의 석실고분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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