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기 - 그 때 그 순간의 감동 되살리기
시란 무엇인가?
- 시란? '마음의 소리' '자연이나 인간의 삶에서 얻은 감동을 짧게 나타낸 글' '사람의 마음을 울려 놓거나, 놀라움을 주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하거나, 높은 곳에서 우리들 마음을 끌어올려 주는 짧은 글' '참 그렇구나! 참! 하고 느끼는 것'
읽는 이들로서 볼 때 시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
우리를 기쁘게 해 주는 것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여주는 것
자유롭게 살아가는 마음을 보여 주는 것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거나, 높은 곳으로 끌어올려 주는 것
참 된 것을 찾아내는
희망을 주는 것
쓰는 사람 쪽에서 볼 때 시란?
새로움의 발견
아, 아름답구나, 참 그렇지, 하고 깨달은 것
참다 참다 그래도 참을 수 없는 말을 토해낸 것
좋지 않은 시란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시]
교과서에 나온 동시 형식을 닮은 것
너무 매끈하다.
어른스럽다. 어렵다.
읽어봐도 별 맛이 없다.
아기 같은 소리다.
너무 아름답다.
줄글을 시처럼 끊어놓은 것 같다.
최종적으로 좋은 시란
무엇보다도 감동을 주는 시다. '참 그렇구나!' 하고 마음에 찡하게 느껴지는 시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읽히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시다. 어려운 말을 쓰거나, 머리로, 꾀고, 재주로 만들어 내었다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된다. 머리로 꾸며 만든 삶이 없으니 재미고 감동이고 우러날 수 없다.
자기만의 느낌이 나타난 시다. 남의 말이나 생각을 흉내내지 않고 지금까지 아무도 쓰지 않았던 것을 써야 싱싱하게 살아 있는 시가 된다.
자기의 말로 쓴 시다. 우스갯말, 수수께끼 놀이 말, 신기한 말, 아름다운 말, 고상한 말을 늘어놓으려 하지 말고 자기 생활에서 쓰는 말 그대로 쓴 시가 좋은 시다.
조금이라도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시다. 길게 쓰든지, 이야기 글같이 쓰든지 마음대로 쓰도록 하되 꼭 하고 싶은 말만을 써야 한다.
시지도
이오덕 선생님이 제시한 시 지도의 몇 가지 원칙
아이들 세계의 다양함을 이해하고 인정할 것
따라서 지도 방법도 다양하고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잘못된 교육으로 길들여진 거짓 시 만들기와 흉내내기 놀음의 동시 짓기는 철저하게 비판해야 하며 시 지도도 이런 비판에서 시작해야 한다.
시를 머리로 짜서 맞추는 짓을 하지 않도록 한다.
개념의 말을 쓰지 말고 상투에서 벗어나게 한다.
- 틀을 만들어 놓은 일기장은 아이들 생각을 틀 속에 가두어 버리고 만다.
시 쓰기 지도 일곱 단계
1무엇을 쓸까 찾아보기
어제와 오늘 사이(아주 가까운 시간)에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을 되살려서, 쓸거리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 적어 보게 한다.
2가장 감동 있는 글감 고르기
쓸거리 찾기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일 가운데서 가장 또렷하게 마음에 남아 있는 것을 하나 고르게 한다.
3또래 아이들 시 맛보기
같은 또래 아이들이 쓴 본보기 여러 편 들려준다.
4마음과 몸짓으로 다시 겪어 보기(구상)
그때 그 느낌(감흥)을 생생하게 되살려 낼 수 있도록 골라 놓은 쓸거리에 얽힌 일을 마음으로, 또는 행동으로 끝까지 겪어 보게 한다.
5감흥을 되살려 시 쓰기
'겪어보기'단계에서 떠올랐던 그 감흥이 깨어지지 않게 쉬지 않고 바로 이어 차례대로 써 내려가도록 한다.
6고치고 다듬기
다 쓴 다음, 부족한 것은 보충하고, 맞지 않는 것은 고치고, 필요 없는 것은 빼어 보리고, 또 다듬어서 한 편의 시를 완성하게 한다.
7다시 읽고 맛보기
쓴 시를 동무들 앞에서 낭독하고 서로 잘 된 점을 찾으며 자기의 시와 견주어 본다
산문 쓰기 - 마음의 문 열기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
읽으면 곧 알 수 있도록 쓴 글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읽을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어떤 글이 나쁜 글인가?
무엇을 썼는지 알 수 없는 글
알 수는 있어도 재미가 없는 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그대로만 쓴 글
자기 생각은 없고, 남의 생각이나 행동을 흉내낸 글
어른들이 쓰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것을 쓴 글
사실이 아닌 거짓을 쓴 글
생활이 없는 글. 곧, 머리로 꾸며 만든 글
꼭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쓴 글
글에 나타난 생각이나 행동이 옳지 못한 글
어른들이 쓰는 어려운 말을 쓴 글
읽어서 얻을 만한 내용이 없는 글. 곧, 가치가 없는 글
정성이 담기지 않고 아무렇게나 써버린 글
아주 재주 있게, 멋지게 썼구나 싶은데, 말음에 느껴지는 것은 없는 글
글쓰기 지도 일곱 단계
1쓸거리 찾기
먼저 자기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일 가운데 생각이나 느낌이 더 생생한 일들을 떠오르는 대로 찾아 제목을 적어 보게 한다.
글감 찾기 지도의 원칙
- 무엇보다도 글감을 강요하지 말 것이다.
- 삶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하는 글감 찾기 지도가 되어야 한다.
-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 주고, 생각을 깊게 해 주는 글감 찾기가 되어야 한다.
- 쓰고 싶은 의욕이 왕성해지도록 하는 글감 찾기 지도가 되어야 한다.
2글감 고르기
쓸거리 찾기에서 나온 여러 가지 거리 가운데 가장 생생하게 느낀 글감 하나를 골라잡게 한다.
3얼거리 짜기
어떤 내용을 어떤 차례로 쓸 것인가 얼거리를 짜서 적어 보게 한다.
4겪어 보기
글쓰기에 앞서 그 때 그 일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좀더 또렷이 글의 줄거리를 잡을 수 있도록 얼거리의 차례에 따라 보게 한다.
5글쓰기
얼거리 짠 차례대로 사실과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나가는 단계로 말하듯이 술술 써 내려가게 한다.
쓰기의 일반적인 태도 지도
감흥이 나는 대로 한꺼번에 써 내려가도록 한다.
본 대로 들은 대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쓰도록 한다.
자기의 생각이 남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자세하게 정확하게 쓰도록 한다.
자기 자신의 말로 쓰도록 한다.
긴 글은 끈기 있게 쓰도록 한다.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학년에서는 발음해 가면서 쓰는 것을 허용한다.
작품 끝에는 반드시 쓴 날짜를 적어 두는 습관을 들인다.
6 다시 읽고 보태어 쓰기
글의 모자라는 부분을 다시 한번 더 겪으면서 더 자세하도록, 더 정확하도록 보태 쓰게 한다.
7글 고치고 다듬기
다 쓴 글을 다시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모자라는 곳은 더 보태고, 틀린 곳은 고치고, 필요 없는 곳은 줄여 사실과 생각을 충실히, 정확하게 나타내게 한다.
글 고치기는 쓴 사람 자신이 찾아서 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글을 더 생생하게 쓰는 두 가지 지도 방법
귀에 들은 대로 생생하게 되살려 쓰기
대화 속에는 말을 주고받는 사람의 형편이나 생각, 감정이 가장 진솔하게 배어 있다고 본다. 그뿐만 아니라 사건의 배경까지도 담겨 있다. 따라서 글을 쓸 때 대화글을 알맞게 쓰면 글이 아주 생생하게 살아나게 된다.
가끔 대화글을 따로 써 보도록 지도해 보는 것도 좋다. 대화글을 쓰게 할 때는 현장에서 듣는 그대고 쓰도록 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대화 밖의 군더더기 말은 넣지 않도록 한다.
눈으로 보고 그림 그리듯 쓰기
사생글은 사물을 바로 보고 듣고 한 것을 정확하게 그려 보이는 것으로 보든 글 속에 들어가 글을 생생하게 한다. 그러니까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이 사생글 쓰기이다.
마무리 지도 - 자기 글의 소중함 일깨우기
지도 교사는 아이들 자신의 글은 잘 되었건 못 되었건, 마음에 차건 말건 소중하다는 것을 먼저 일깨워 주어야 한다. 그것이 또 자기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자기의 글이지만 발표가 되면 자기뿐 아니라 글을 읽은 사람의 삶도 가꾸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
시란 무엇인가?
- 시란? '마음의 소리' '자연이나 인간의 삶에서 얻은 감동을 짧게 나타낸 글' '사람의 마음을 울려 놓거나, 놀라움을 주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하거나, 높은 곳에서 우리들 마음을 끌어올려 주는 짧은 글' '참 그렇구나! 참! 하고 느끼는 것'
읽는 이들로서 볼 때 시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
우리를 기쁘게 해 주는 것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여주는 것
자유롭게 살아가는 마음을 보여 주는 것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거나, 높은 곳으로 끌어올려 주는 것
참 된 것을 찾아내는
희망을 주는 것
쓰는 사람 쪽에서 볼 때 시란?
새로움의 발견
아, 아름답구나, 참 그렇지, 하고 깨달은 것
참다 참다 그래도 참을 수 없는 말을 토해낸 것
좋지 않은 시란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시]
교과서에 나온 동시 형식을 닮은 것
너무 매끈하다.
어른스럽다. 어렵다.
읽어봐도 별 맛이 없다.
아기 같은 소리다.
너무 아름답다.
줄글을 시처럼 끊어놓은 것 같다.
최종적으로 좋은 시란
무엇보다도 감동을 주는 시다. '참 그렇구나!' 하고 마음에 찡하게 느껴지는 시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읽히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시다. 어려운 말을 쓰거나, 머리로, 꾀고, 재주로 만들어 내었다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된다. 머리로 꾸며 만든 삶이 없으니 재미고 감동이고 우러날 수 없다.
자기만의 느낌이 나타난 시다. 남의 말이나 생각을 흉내내지 않고 지금까지 아무도 쓰지 않았던 것을 써야 싱싱하게 살아 있는 시가 된다.
자기의 말로 쓴 시다. 우스갯말, 수수께끼 놀이 말, 신기한 말, 아름다운 말, 고상한 말을 늘어놓으려 하지 말고 자기 생활에서 쓰는 말 그대로 쓴 시가 좋은 시다.
조금이라도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시다. 길게 쓰든지, 이야기 글같이 쓰든지 마음대로 쓰도록 하되 꼭 하고 싶은 말만을 써야 한다.
시지도
이오덕 선생님이 제시한 시 지도의 몇 가지 원칙
아이들 세계의 다양함을 이해하고 인정할 것
따라서 지도 방법도 다양하고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잘못된 교육으로 길들여진 거짓 시 만들기와 흉내내기 놀음의 동시 짓기는 철저하게 비판해야 하며 시 지도도 이런 비판에서 시작해야 한다.
시를 머리로 짜서 맞추는 짓을 하지 않도록 한다.
개념의 말을 쓰지 말고 상투에서 벗어나게 한다.
- 틀을 만들어 놓은 일기장은 아이들 생각을 틀 속에 가두어 버리고 만다.
시 쓰기 지도 일곱 단계
1무엇을 쓸까 찾아보기
어제와 오늘 사이(아주 가까운 시간)에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을 되살려서, 쓸거리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 적어 보게 한다.
2가장 감동 있는 글감 고르기
쓸거리 찾기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일 가운데서 가장 또렷하게 마음에 남아 있는 것을 하나 고르게 한다.
3또래 아이들 시 맛보기
같은 또래 아이들이 쓴 본보기 여러 편 들려준다.
4마음과 몸짓으로 다시 겪어 보기(구상)
그때 그 느낌(감흥)을 생생하게 되살려 낼 수 있도록 골라 놓은 쓸거리에 얽힌 일을 마음으로, 또는 행동으로 끝까지 겪어 보게 한다.
5감흥을 되살려 시 쓰기
'겪어보기'단계에서 떠올랐던 그 감흥이 깨어지지 않게 쉬지 않고 바로 이어 차례대로 써 내려가도록 한다.
6고치고 다듬기
다 쓴 다음, 부족한 것은 보충하고, 맞지 않는 것은 고치고, 필요 없는 것은 빼어 보리고, 또 다듬어서 한 편의 시를 완성하게 한다.
7다시 읽고 맛보기
쓴 시를 동무들 앞에서 낭독하고 서로 잘 된 점을 찾으며 자기의 시와 견주어 본다
산문 쓰기 - 마음의 문 열기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
읽으면 곧 알 수 있도록 쓴 글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읽을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어떤 글이 나쁜 글인가?
무엇을 썼는지 알 수 없는 글
알 수는 있어도 재미가 없는 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그대로만 쓴 글
자기 생각은 없고, 남의 생각이나 행동을 흉내낸 글
어른들이 쓰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것을 쓴 글
사실이 아닌 거짓을 쓴 글
생활이 없는 글. 곧, 머리로 꾸며 만든 글
꼭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쓴 글
글에 나타난 생각이나 행동이 옳지 못한 글
어른들이 쓰는 어려운 말을 쓴 글
읽어서 얻을 만한 내용이 없는 글. 곧, 가치가 없는 글
정성이 담기지 않고 아무렇게나 써버린 글
아주 재주 있게, 멋지게 썼구나 싶은데, 말음에 느껴지는 것은 없는 글
글쓰기 지도 일곱 단계
1쓸거리 찾기
먼저 자기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일 가운데 생각이나 느낌이 더 생생한 일들을 떠오르는 대로 찾아 제목을 적어 보게 한다.
글감 찾기 지도의 원칙
- 무엇보다도 글감을 강요하지 말 것이다.
- 삶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하는 글감 찾기 지도가 되어야 한다.
-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 주고, 생각을 깊게 해 주는 글감 찾기가 되어야 한다.
- 쓰고 싶은 의욕이 왕성해지도록 하는 글감 찾기 지도가 되어야 한다.
2글감 고르기
쓸거리 찾기에서 나온 여러 가지 거리 가운데 가장 생생하게 느낀 글감 하나를 골라잡게 한다.
3얼거리 짜기
어떤 내용을 어떤 차례로 쓸 것인가 얼거리를 짜서 적어 보게 한다.
4겪어 보기
글쓰기에 앞서 그 때 그 일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좀더 또렷이 글의 줄거리를 잡을 수 있도록 얼거리의 차례에 따라 보게 한다.
5글쓰기
얼거리 짠 차례대로 사실과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나가는 단계로 말하듯이 술술 써 내려가게 한다.
쓰기의 일반적인 태도 지도
감흥이 나는 대로 한꺼번에 써 내려가도록 한다.
본 대로 들은 대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쓰도록 한다.
자기의 생각이 남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자세하게 정확하게 쓰도록 한다.
자기 자신의 말로 쓰도록 한다.
긴 글은 끈기 있게 쓰도록 한다.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학년에서는 발음해 가면서 쓰는 것을 허용한다.
작품 끝에는 반드시 쓴 날짜를 적어 두는 습관을 들인다.
6 다시 읽고 보태어 쓰기
글의 모자라는 부분을 다시 한번 더 겪으면서 더 자세하도록, 더 정확하도록 보태 쓰게 한다.
7글 고치고 다듬기
다 쓴 글을 다시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모자라는 곳은 더 보태고, 틀린 곳은 고치고, 필요 없는 곳은 줄여 사실과 생각을 충실히, 정확하게 나타내게 한다.
글 고치기는 쓴 사람 자신이 찾아서 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글을 더 생생하게 쓰는 두 가지 지도 방법
귀에 들은 대로 생생하게 되살려 쓰기
대화 속에는 말을 주고받는 사람의 형편이나 생각, 감정이 가장 진솔하게 배어 있다고 본다. 그뿐만 아니라 사건의 배경까지도 담겨 있다. 따라서 글을 쓸 때 대화글을 알맞게 쓰면 글이 아주 생생하게 살아나게 된다.
가끔 대화글을 따로 써 보도록 지도해 보는 것도 좋다. 대화글을 쓰게 할 때는 현장에서 듣는 그대고 쓰도록 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대화 밖의 군더더기 말은 넣지 않도록 한다.
눈으로 보고 그림 그리듯 쓰기
사생글은 사물을 바로 보고 듣고 한 것을 정확하게 그려 보이는 것으로 보든 글 속에 들어가 글을 생생하게 한다. 그러니까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이 사생글 쓰기이다.
마무리 지도 - 자기 글의 소중함 일깨우기
지도 교사는 아이들 자신의 글은 잘 되었건 못 되었건, 마음에 차건 말건 소중하다는 것을 먼저 일깨워 주어야 한다. 그것이 또 자기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자기의 글이지만 발표가 되면 자기뿐 아니라 글을 읽은 사람의 삶도 가꾸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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