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왜 쓸까?
- 글쓰기를 하는 까닭
- 맺힌 마음을 풀어줍니다.
-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집니다.
- 자신의 생활태도를 되돌아보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게 해 자신의 의견이 세워집니다.
- 자신의 삶을 사랑하게 됩니다.
-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집니다.
- 잘 쓴 글이란?
- 거짓으로 꾸민 것이 아닌 진실된 글(자기 말과 생각으로 쓴 글)
- 글 쓴 사람의 개성이 돋보이는 글
- 읽으면 찡한 감동이 느껴지는 글
- 글 쓴 사람의 태도와 생각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글
-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는 글
-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는 글
- 글 쓴 사람의 개성이 돋보이는 글
- 글을 잘 쓰려면?
- 좋은 책을 잘 골라 읽혀야 합니다.
- 그러나, 무조건 좋은 책만 읽는 것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일하면서 느끼고 깨우친 자기의 생각과 삶이 더 중요합니다.
- 자신의 체험보다 먼저 본 책, 너무 일찍 본 책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판에 박힌 표현과 생각을 갖게 합니다.
- 책만 많이 읽힐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난 뒤의 생각 정리, 의견 나누기, 표현활동 같은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나, 무조건 좋은 책만 읽는 것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어린이가 쓴 글을 보는 눈
- 부모나 교사가 지나치게 참견하지 않습니다.
- 창피하게 왜 이런 얘기를 썼니? 하고 나무라지 않는다.
- 글의 내용을 수용하는 태도를 갖는다.
- 아이들의 남다른, 자신만의 느낌과 표현을 칭찬하고 인정해 줍니다.
- 글감을 줄 때는 추상적인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 본 것으로 줍니다.
- 잘못된 태도와 생각을 썼을 때는 쓴 내용을 가지고 나무라지 말고, 글에 나타난 것으로 아이를 먼저 이해한 뒤에, 점차 생활 속에서 아이의 생활 태도를 고쳐나가게 해야 합니다.
- 어렸을 때의 글쓰기를 '표현'으로 보아야지, 지나치게 '작품'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 창피하게 왜 이런 얘기를 썼니? 하고 나무라지 않는다.
- 글쓸 준비물
- 편하게 쓸 수 있는(줄쳐진) 종이, 지우개, 연필
- * 아직도 '글쓰기'하면 '원고지'를 생각하고 있는 어른들이 많은데, 글을 원고지에 쓰게 하는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글쓰기 지도 단계
글의 종류나 글을 쓰는 까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차례로 쓰게 됩니다. - 쓸거리 찾기
자기가 직접 한 일, 본 일, 들은 일, 느끼고 생각한 일, 알리고 싶은 일, 따져 보고 싶은 일, 자세하게 나타내고 싶은 일 들을 생각나는대로 써 봅니다.- 글감 고르기
여러 가지 쓸거리 가운데 가장 쓰고 싶은 것 한가지를 고릅니다.- 얼거리 짜기
저학년은 생각나는대로 그대로 써 나갑니다.
중학년부터는 처음에 쓸 내용, 가운데 부분에 쓸 내용, 그리고 마지막에 쓸 내용을 계획을 세워 쓰면 글쓰기가 한결 편합니다.- 글쓰기
그 때의 경험과 느꼈던 감정을 생생하게 되살려서 얼거리 짠 대로 써내려 갑니다.
쓰다가 뒷부분이 먼저 생각나면 그 부분을 먼저 써도 괜찮습니다.- 글 다듬기
글을 끝까지 다 썼으면 쓴 글을 소리내어 읽어봅니다.
읽어내려가면서 각 내용이 그 자리에 잘 들어갔는지, 어색한 표현은 없는지, 빠진 내용은 없는지 더 빼도 괜찮은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 글을 더 보태고 빼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틀린 곳을 고쳐 넣습니다. - 글감 고르기
- 글을 생생하게 쓰려면
- 입말로 씁니다.
- 주고받은 말을 따옴표에 넣어서 그대로 옮겨와 씁니다.
- 들은 소리나 모양을 듣고 본 그대로 표현합니다.
- 보지않은 사람도 장면이 그려지듯이, 그림을 그리듯이 자세히 관찰하여 씁니다.
- 주고받은 말을 따옴표에 넣어서 그대로 옮겨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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