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매발톱꽃 우산나물 두메양귀비 앵초 패랭이 돌단풍 한라양지꽃 난장이각시붓꽃 조개나물 피나물 여주 황학산 수목원의 야생화입니다. 5월6일 체험학습 답사시 촬영한 것...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자주색 또는 흰색을 띤 녹색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이며 줄기는 장기짝을 만들고 나무껍질은 새끼의 대용으로 쓴다. 산..

깊은 산 속 골짜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안친다. 잎은 좁은 버들잎 모양인데 위로 갈수록 커진다. 잎맥이 석줄이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보라색이고 서너송이씩 위를 보고 핀다. 끝이 다섯갈래로 갈라진다. 뿌리는 약으로 쓴다.

쥐손이풀과의 중부 이북의 높은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질풀보다 꽃과 키가 더 크다. 줄기는 모여나고 곧게 서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갈라졌다. 꽃은 분홍색이고 꽃잎은 다섯장이다. 가끔 흰색꽃도 볼 수 있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며 3-5갈래로 갈라지고 쪽잎은 다시 갈라진다. 꽃은 자주색이고 줄기끝에 모여 핀다. 뿌리는 약을 쓴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떡취·산우방(山牛蒡)·개취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40∼100cm로서 윗부분에서 2∼3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는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지며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게 달린다. 밑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

국화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인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성글게 있고 털이 있어 깔깔하다. 꽃은 자주색이고 가운데는 노랗다. 어린순을 뿌리째 캐서 나물로 먹거나 약으로 쓴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도깨비엉겅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가 곧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에 달린 잎은 타원 모양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 위쪽 잎은 잎자루가 짧다. 잎의 앞면은 녹색에 털이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