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공주 처제네 텃밭 농사일 거들어 주느라 아침 일찍 들러서 간단한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이집 아침손님들로 북적북적 대단하네요. 거기에 메뉴판을 보니 그야말로 착한 가격! 비싼 맛! 가성비 최최고입니다. 깔끔하게 한 사발 처리하고...^.~ 사장님 늘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중복인 오늘 복달이는 대전 처제네서 숯불장어로 보양했습니다. 올 여름 마지막 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듯 합니다.

비오는 날 옆집 형님께서 칼국수 생각이 난다고 하여 인근 칼국수 맛집 부론의 해남식당을 찾았습니다. 시골 풍광에 어울리게 단촐한 식단과 분위기가 서민음식인 칼국수 식당으로 딱입니다.

가장 무덥다는 대서인 오늘 윗집 절친 동생내외가 건강하게 여름나기 하자고 보양식으로 숯불장어구이를 대접받았습니다. 염치없이 잘 얻어먹기만 합니다. 뭐 갚을날은 쟁쟁하니까.ㅋㅋ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2박3일 )가는길 점심식사는 안동간고등어 맛집으로 소문난 일직식당에서 간고등어구이 정식로 맛나게 해결합니다. 소문대로 직원들도 친절하고 특히 고등어의 고소한 구이 맛이 일품입니다. Waiting하여 먹은 보람이 있습니다. 간고등어 맛집 인정!

비오는 저녁 여백회 모임을 카페 여주에서...

오전내내 비가옵니다. 칼국수 생각에 여주 오학동에 자리한 온정손만두 식당에서 칼만두로 따듯하고 얼큰하게 해결했습니다. 구수한 국물맛이 으뜸이네요.

수입 소고기 전문점입니다.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 단골로 이용합니다. 거기에 가격도 저렴한 가성비 으뜸이네요.

얼큰하고 매콤한 맛이 땡겨서 짬뽕 한 그릇으로 행복을 만끽합니다. -여주 강천면 평양짜장면-

원주 법웅사 인근 동해막국수 식당의 옹심이칼국수. 3월 말까지 50%할인판매하는 착한가격에 구수한 감자옹심이 메밀칼구수를 단돈 5천원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