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철모르는 명자씨! 지금이 11월인데 저리도 곱게 꽃단장을 하시다니...

하카타역 광장의 야경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화려함과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리는 도시 풍경이 놀랍습니다.

뱃부에서 후쿠오카 하카타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후 후쿠오카미술관과 오호리공원 산책으로 후쿠오카 시내 투어를 마무리하다.

뱃부의 힐링여행 마치고 후쿠오카로 갑니다. 따듯한 온천을 즐기며 행복한 2박3일 후딱 지나갔네요.

뱃부역에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유후인에 도착하였습니다. 20여년전에 와서 보았던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의 순간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특색있는 관광지로서 많이 벤치마킹할 대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 시간 기다려 먹은 일본 유후인 우동집. 기다렸던 만큼 맛은 Good입니다.

조식후 인근 뱃부공원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정갈한 숲의 조성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대나무숲길의 아기자기한 조성이 압권이군요. 맑은 공기 아름다운 새소리 상큼한 날씨가 더욱 큰 매력을 더합니다. 이제 유후인으로 출발합니다.

가마도 지옥온천은 증기가 피어오르는 빨간색 및 파란색 온천탕과 족욕탕, 기념품점, 간식거리가 있는 지옥 테마의 지열 공원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JR선 열차타고 뱃부로 갑니다. 뱃부의 따듯한 온천욕을 기대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이동 중...

4박5일 일정으로 여강마을6인방이 후쿠오카&뱃부 여행 왔습니다. 건강과 행복한 여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