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삶

소설(小雪)

Green Guardian 2024. 11. 22. 17:38

소설인 오늘 날씨가 쾌청합니다. 텃밭에 가서 계단도 정비하고 마사토도 가져와서 집앞 화단 조성한 곳에 복토를 했습니다. 마음 뿌듯한 하루입니다.
소설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이때부터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점차 겨울 기분이 든다고도 하나, 한편으로는 아직 따뜻한 햇볕이 간간이 내리쬐어 소춘(小春)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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