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대서(大暑)

Green Guardian 2023. 7. 23. 10:54

오늘이 무더위가 절정에 이른다는 대서입니다.
장맛비가 다시 북상하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니 폭염은 잠시 주춤하였습니다.
올여름 장마와 폭염 모두 역대급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여 모두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도합니다.
견디기 힘든 무더위와 장마... 이 또한 지나가는 자연의 섭리이니까요. 며칠있으면 입추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비가 오니 감자전이 확 땡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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