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강천보가 열리다.

Green Guardian 2023. 7. 18. 14:34

이번 폭우로 강천보의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강물의 높이가 보의 상하류가 일정한 모습이다.
이번 대홍수로 인하여 남한강(여강)상류지역의 강속 바닥은 어느정도  대청소가 이루어지는 순기능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은 흘러야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다는 가장 기초적이고 단순한 사고가 가장 생태적이고 환경친화적인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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