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4.(수요일)
퇴직한 대학동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간 2세교육이라는 공통의 목적으로 격동의 세월 40여년간 어쩜 험란했던 그 길을 뚜벅뚜벅 참고 견디며 걸었던 교육동지이자 끈끈한 친구들이다.
서울 청계천 트레킹을 하며 40여년 전의 이야기로 추억을 소환하다.
20대 청춘에 만나 60대 장년이 되어 훈훈한 회포를 풀 수 있는 기회였다. 그래 이렇게 쭈욱~ 가는거다.
세월! 참으로 빠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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