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5시
조업을 하러 나가는 건지
조업을 하고 들어오는 건지
아니면 지금 조업을 하고 있는 건지
어제 밤엔 그토록 조용하던 바다가
이 새벽엔 이토록 분주히 생동감으로 넘치는구나.
세상은 이리도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사유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의 오월 보름달 (0) | 2023.07.02 |
---|---|
백합의 계절 (0) | 2023.06.30 |
쭈욱~가유! (0) | 2023.06.19 |
자연 속에 직선은 없다. (0) | 2023.06.17 |
대자연의 거대함에 대하여 (0)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