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그만 텃밭에도 각종 작물들이 쑥쑥 자랍니다.
고추도 옥수수도 감자도 부지런한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며...
오늘은 솔밭 가운데에 그늘막 쉼터도 만들었습니다.
불어오는 솔바람이 이마의 땀을 시원하게 식혀줍니다.
대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듬뿍 느껴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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