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관광도시다.
벳부는 동쪽으로 잔잔한 벳부만을 끼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촌천지가 펼쳐져 있다.
벳부 팔탕을 비롯ㅎ 온천의 수가 3천8백여개에 이르러
온천열을 이용한 야채, 화훼재배가 성하다.
지진과 화산으로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이지만 이를 잘 이용하고 극복하여
멋드러진 그들맘의 광광산업을 추구하는 그들의 국민성이 부럽다.
그들에게 우리는 무조건 배척과 증오만 키울것이 아니라
배울건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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