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유휴인

Green Guardian 2008. 12. 27. 15:50

 

 

 

 

 

 

 

 

 

 

 

 

 

 

 

 

 

일본의 유후인은 아침안개로 유명한 온천 리조트지로 조용하게 관광할 수 있는 작고 예쁜 마을(?)이다.

그곳 주민의 300배가 넘는 관광객이 해마다 찾아든답니다. 

이유는 아마도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적이고 시골적인 옛 정취가 도시생활에 찌든 현대인에게

고향에 온것같은 편안함을 주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또한 그곳 주민의 따뜻함도 유후인이 작지만 실속있는 관광도시가 되는데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원래는 간척지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하나의 관광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나가사키현은 큐슈본토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며,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의 변화로 한번 온 고객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런 점들이 나가사키현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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