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삶
어제 저녁에 다녀온 산책길을 오늘 새벽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시간에 따른 느낌과 기분이 많이 다릅니다. 저녁 산책길은 차분하고 정리한다는 느낌인데, 아침 산책길은 생동적이고 희망이 솓는다는 느낌입니다. 내 마음도 대자연의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