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삶

저녁 산책길

Green Guardian 2024. 4. 13. 19:12

벌써 오늘 낮기온은 초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하여 저녁 식사 후 강천섬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그 흐드러지던 목련과 벚꽃은 벌써 다 지고 말았네요. 피고 지고 정말 한 순간입니다.
강천섬을 홀로 우뚝 서서 지켜주는 나의 나무도 초록의 옷을 드리웠습니다.

강천섬의 나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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