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겨울비가 옵니다.
어제 서울 대학동기모임에 온 김에 아들집에서 1박 하였습니다. 아들네 왔을 때 즐겨가던(단골)칼국수 집이 도로 확장 개설 관계로 12.16일자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아쉬움에 마지막으로 칼국수 맛을 보려고 들렸습니다.
시원한 바지락 국물맛에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으뜸입니다. 사장님의 이 손맛을 계속 맛볼 수 있게 어디 좋은곳에서 다시 개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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