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오늘 아침 산책은 강천섬 반바퀴. 안개가 살짝 낀 포근한 날씨입니다. 아침 섬내 풍광이 쓸쓸하면서 신비스런 느낌이 듭니다. 강물에서는 오리들의 경영종목 경기(평영)가 한창입니다. 이들도 살기위해선 이렇게 늘 부지런한 일상으로 시작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