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행

시골 밥상

Green Guardian 2023. 6. 19. 09:15

  날씨가 너무 덥다.
  시원한 막국수 생각에 강원도 부론의 부귀막국수 식당을 찾았다.
  시원한 물막국수를 주문했는데
사장님 왈 아저씨는 많이 드실것 같다며 사리를 듬쁙 더 주신다.
  이것이 시골 인심인것을...
  똑쏘는 시원한 겨자국물이 그만이다.

'맛집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노포식당 묵자세상의 맛국수  (0) 2023.07.13
여름엔 시원한 물회 한그릇으로 ~~  (0) 2023.06.27
바람직한 밥상 지침  (0) 2023.06.17
비오는 날은 해물파전  (0) 2023.05.28
여주 카페 우즈  (0)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