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인동초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원래 이름이 '인동', '인동덩굴'로써 눙박나무라고도 한다. 어떤 악조건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로 우리 민족만큼이나 끈기가 강한 식물이다. 인동은 추위에 강해 서리가 내릴 때까지 생장을 계속하며, 워낙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해 한번 뿌리를 내리고 나면 여간해서 죽지 않고 번성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정원에서 오히려 골칫거리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흔히 인동초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원래 이름이 '인동', '인동덩굴'로써 눙박나무라고도 한다. 어떤 악조건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로 우리 민족만큼이나 끈기가 강한 식물이다. 인동은 추위에 강해 서리가 내릴 때까지 생장을 계속하며, 워낙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해 한번 뿌리를 내리고 나면 여간해서 죽지 않고 번성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정원에서 오히려 골칫거리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