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입니다.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 사실 옛 어른들은 오늘부터 새해라고 여기고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봄이 시작된다는 오늘 현관문 위에 산사에서 스님께서 주신 입춘첩을 달았습니다. 그야말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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